검색결과
  • 대학의 애프터서비스 선언

    대기업 회장이 어느날 탄식했다.불량 상품을 사면 되돌려주거나애프터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데 대학에서 양산(量産)된 불량인력은 물릴 수도,고치기도 어렵다는 탄식이다.부실인력의 공급체인

    중앙일보

    1995.03.23 00:00

  • 羅雄培신임부총리 누구인가-통일업무와 거리먼 경제通

    나웅배(羅雄培)신임통일부총리는 경제통이다.서울대상대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사회의 첫발을 한국은행에서 내디뎠다. 얼마뒤 모교로 돌아가 대학강단에 섰으며 미국 스탠퍼드大에서 수학했다.박

    중앙일보

    1995.02.21 00:00

  • 국회 의장·부의장·상임위원장 후보자 프로필

    ◎황낙주의장/강온 적절히 구사… 민주계 최고참 70년대 후반 야당시절 김영삼대통령의 민주화투쟁때 원내총무로서 충실히 보필했고,이번에 입법부 수장으로 국정관리의 보좌를 하게된 민주계

    중앙일보

    1994.06.27 00:00

  • ▲강윤선씨(평남금속 대표)부친상=17일 오후8시 서울 한양대병원서, 발인 19일 오전8시, 293-3111 ▲전광수씨(전 공릉중 교감)별세=18일 오전5시30분 적십자병원서, 발인

    중앙일보

    1992.11.18 00:00

  • 소비자학회장에 선출

    ◇최은숙(서울대)·황의록(아주대)교수가 지난달 30일 서울대호암관에서 열린 한국소비자학회 92년 정기총회에서 새회장으로 선출되었다. 한국소비자학회는 「소비자와 소비자문제」에 관심을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6.02 00:00

  • 김대중 대표 골격·방향 진두지휘/민주당 경제정책 브레인

    ◎총선 공약개발위 주도 초안마련/교수·기업인 출신의원들도 한몫 경제분야에서도 민주당의 「두뇌」로는 역시 김대중 공동대표 본인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. 김대표가 다하는 것은 아니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3.09 00:00

  • (13)교수·경제관료 거친 경박|사원 교육에 남다른 관심|금호그룹 박성용 회장

    미국 예일대 경제학박사·대통령 비서실 경제비서관·경제 기획원장관 특별보좌관·서강대 경제학 교수-. 재벌 2세라 기보다는 학자나 고위 경제관료에 걸맞을 만한 금호 그룹 박성용 회장(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4.23 00:00

  • 제4세대 항암요법 개발 이원영교수(일요인터뷰)

    ◎“「누에똥 항암제」 실용화 멀지 않다”/“바이러스 질병 막는 연구 주력/「AIDS 정복」까진 시간 걸릴듯” 80년대초부터 간염ㆍAIDS(후천성면역결핍증)ㆍ암에 관한 두드러진 연구

    중앙일보

    1990.04.08 00:00

  • 교문 벽 메운 엿·찹쌀떡

    ○…이화여대 주변 약국에는 입시긴장으로 인한 신경성 소화불량으로 소화제를 찾는 학생과 학부모들로 이른 아침부터 장사진. 의예과에 지망한 딸(재수생)과 함께 나온 학부모 김 모씨(4

    중앙일보

    1989.12.15 00:00

  • 신임각료·청와대수석 프로필-나웅배 부총리

    아주대총장, 해태·한국타이어사장, 국회의원·재무·상공장관 등 학·재·정·관계를 두루 거친 미버클리대 출신의 경영학박사. 경력이 다채로운만큼 시야가 넓고 합리적이며 균형감각을 갖추고

    중앙일보

    1988.02.19 00:00

  • 수석합격

    ◇숭실대=경영학과 최규동(l8·전북부안백산고) 6백30·5점 만점에 5백78·5점(학력고사 2백96점). ◇서울시립대=도시행정과 최윤찬(19·수원 수성고) 6백·7점 만점에 5백4

    중앙일보

    1987.01.17 00:00

  • 고득점 분산... 인기 과 경쟁 줄어

    84학년도 전기전형대입학원서 접수가 9일 하오6시 마감됐다. 전국 62개 전기전형대학과 11개 교육 대 접수창구에서는 최종순간까지 원서를 붙들고 창구를 기웃거리는 수험생들의 「눈치

    중앙일보

    1984.01.10 00:00

  • 중상위권, 막판까지 망설여|대입원서 접수 마지막날 250∼270점대가 가장 고민

    84학년도 입학원서접수를 마감하는 9일 전국 62개 전기 전형대학과 11개 교육대 원서접수창구는 한꺼번에 몰려든 지원자로 크게 붐벼 일대 혼란을 빚는 가운데 창구를 기웃거리는 수험

    중앙일보

    1984.01.09 00:00